새달 韓·美 전시증원훈련
수정 2003-02-18 00:00
입력 2003-02-18 00:00
17일 한미연합사는 “다른 연합사 연습과 마찬가지로 방어에 중점을 둔 것으로 연습 계획을 북측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연합사 관계자는 “후방에서 실시되는 두 연습에는 한국군은 물론 미 본토와 태평양 지역에 주둔중인 미군 5000여명과 항공모함 1척이 참가한다.”면서 “동원 병력과 연습 내용은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최근 세계 다른 지역에서의 전력 소요에 따라 다소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두 연습에 대해 북한이 매년 강력히 반발한 것과 관련,“방어에 중점을 둔 계획된 연례 훈련”이라면서 최근 북한 핵 사태와의 연관성을 부인했다.
홍원상기자 wshong@
2003-02-1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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