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1~2년내 핵무기 보유”/러시아 주재 미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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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11-28 00:00
입력 2002-11-28 00:00
(모스크바 연합) 북한은 향후 1∼2년내 핵무기를 보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알렉산더 버쉬보우 러시아 주재 미국 대사가 27일 밝혔다.

버쉬보우 대사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 입장은 북한측 발표가 아니라 그동안 수집된 정보들에 기초하고 있다.”면서 “미국은 북한이 지난 수년동안 대량 살상무기 제조를 위한 우라늄 실험을 계속해 왔다는 정보를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버쉬보우 대사는 이어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대통령이 지난 22일 정상회담에서 북한 핵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는“두 정상은 북한의 비밀 핵무기 개발 계획을 협의했으며,북한이 핵확산금지조약(NPT)에 위배되는 모든 행동을 중단해야 한다는 데도 의견을 같이했다.”고 말했다.
2002-11-2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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