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용의자 1명 신병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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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10-14 00:00
입력 2002-10-14 00:00
포천 영북농협 총기강도 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 포천경찰서는 13일 이 사건의 용의자 1명의 신병을 확보,모처에서 조사중이다.

포천경찰서 신정대 서장은 “12일 밤 주민의 제보로 몽타주와 닮았고 흰색EF쏘나타 승용차를 소유하고 있는 포천 거주 30대 남자 용의자 1명의 신병을 확보,모처에서 범행 관련 여부를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또 이날 범행에 사용된 연막 수류탄의 일련번호를 역추적한 결과 지난 98년 11월에 제작돼 전국 10여개 군부대에 보급된 5000발 중의 하나인 것을 확인했다.이에 따라 경찰은 군 수사당국과 함께 문제의 연막 수류탄이 어느 군부대에 보급됐던 것인지를 파악중이다.

이에 앞서 경찰은 범행 당시 목격자들의 진술을 종합한 결과,범인은 모두 3명이라고 결론짓고 범행 현장인 농협 밖에서 대기중이던 175∼180㎝의 키와 둥근 얼굴형에 짧은 스포츠형 머리를 한 30대 초반 남자의 몽타주를 12일 전국 경찰에 배포한 바 있다.

포천 한만교기자 mghann@
2002-10-1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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