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승객 사진촬영이유 中공항직원이 집단폭행
수정 2002-09-12 00:00
입력 2002-09-12 00:00
피해자 김씨는 11일 “지난 8일 낮 12시15분 옌지발 아시아나 항공기를 타기 위해 줄을 서 있던 중 S 전의원 등 뒤쪽 승객이 먼저 탑승권을 받고 나가자 이를 항의하기 위해 이들의 사진을 찍다 공항 관계자들로부터 집단 구타당했다.”고 말했다.인터넷 매체 ‘오마이뉴스' 기자로 활동해온 김씨는 “하루 뒤인 9일 창춘(長春)을 거쳐 한국에 왔으며 정신적인 충격으로 병원에 입원해 있다.”고 밝히고 구타한 중국 공항 관계자를 형사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수정기자 crystal@
2002-09-12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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