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 두루넷 HFC망 인수”파워콤 서사현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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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8-14 00:00
입력 2002-08-14 00:00
파워콤은 13일 두루넷이 보유한 전국 35개 지역의 HFC(광동축혼합)망 가운데 수도권과 광역시 등 모두 18개 지역의 망을 450억원에 인수했다.

서사현(徐士鉉) 사장은 “두루넷이 연초에 자사의 초고속인터넷망인 HFC망전체를 인수해 줄 것을 요청, 실사를 거쳐 파워콤 망과의 중복성, 사업수행여건을 고려해 18개 지역의 망을 인수하기로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로써 파워콤은 다음날 매각을 앞두고 주식가치를 올려 팔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고 두루넷은 회사의 지금난을 해소하게 됐다.

서사장은 “HFC망 인수로 연간 165억원의 신규매출이 가능해 파워콤의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되고 국가적으로는 중복투자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파워콤은 올해 상반기 지난해 동기의 1900억원보다 26.3% 증가한 2400억원의 매출을,당기순이익도 287억원을 기록했다.

정기홍기자 hong@
2002-08-1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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