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업체 11년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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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5-22 00:00
입력 2002-05-22 00:00
경기가 회복되면서 쓰러지는 기업이 크게 줄고 있다.

지난달 전국 부도업체 수가 1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부도업체 수에 비해 새로 신설되는 법인 수의 배율은 지난 3월에 이어 최고 수준으로 사업욕이 아주 왕성하다.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4월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당좌거래가 정지된 부도업체 수는 모두 311개로 3월보다 20개 줄었다.지난 91년 2월(309개) 이후 최저치다.

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평균 부도업체 수도 12.4개로 90년 5월(11.5개) 이후 가장 낮았다.영업일 평균 부도업체 수는 지난해 평균 17.7개에서 올 들어 계속 감소하고 있다.

8대 도시의 신설법인은 3623개로 3월(3757개)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부도업체(146개) 대비 신설법인 배율은 24.8에 이르렀다.

김미경기자 chaplin7@
2002-05-2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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