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백문일특파원·모스크바·런던 외신종합] 조지 W부시 미국 대통령은 10일 연구용이든 생식 목적이든 일체의인간 배아 복제를 비윤리적인 것으로 규정,이를 금지하도록상원에 촉구했다. 부시 대통령은 의사,과학자,종교계 인사및 장애인들이 참석한 백악관 연설에서 “복제연구는 ‘어떤 인간 생명도 다른 생명을 위해 이용되거나 소멸돼서는 안된다.’는 가장 근본적인 의료윤리 원칙에 위배될 것”이라며이의 전면 금지를 주장했다.상원은 현재 ▲인간복제 연구 전면금지 법안과 ▲생식을 위한 복제는 금지하되 치료목적의복제는 허용하는 법안 두 가지를 검토중이다.
2002-04-1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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