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역사교과서 검정 사실상 15일 판가름
수정 2001-03-13 00:00
입력 2001-03-13 00:00
일본의 외교 소식통은 12일 “여러 경로를 통해 일본 문부과학성의 자문기관인 ‘도서검정조사심의회’의 역사교과서분과소위가 15일 열릴 예정인 것으로 듣고 있다”면서 “이회의에서 사실상 검정작업이 마무리될 공산이 크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올 여름 실시되는 검정 합격 교과서의 전국적인 전시회 일정을 감안할 때 늦어도 이달말까지는 검정 합격여부가 가려져야 한다”면서 “따라서 15일 회의에서 검정합격 여부를 결정한 뒤 전체회의를 거쳐 문부성이 최종 판단을 내리는 순서를 밟게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001-03-1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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