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금리 6%대 진입
수정 2001-02-24 00:00
입력 2001-02-24 00:00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국고채의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34%포인트 오른 6.00%에 마감됐다.
국고채 금리가 6%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1월10일 이후 처음이다.특히 지난 12일 4.99%로 사상 최저점을 ‘찍은’ 이후불과 9일만에(거래일수 기준) 1% 포인트가 폭등,‘속도’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시장에서는 지난 16일의 전총재 경고로 ‘폭탄이 터졌다’(국고채 폭탄돌리기를 빗댄 표현)는 시각과 다음주 발표될 경기선행지수가 좋게 나왔다는 관측이 돌면서 투자심리가 극도로 취약해졌다는 분석이 교차한다.
5년만기 국고채도 9일새 1.6%포인트가 치솟았으며,5년물 예보채(53회차)는 7%대(7.10%)로 폭등했다.
안미현기자
2001-02-2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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