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매일을 읽고/ 장애인 의사의 ‘20년 서민사랑’
수정 2001-01-27 00:00
입력 2001-01-27 00:00
진정 환자의 아픈 마음을 이해하고 돌보기란 결코 쉽지 않은 일인데도 광주 북구보건소 김세현의사는 무려 20년 동안이나 서민 건강을위해 애써왔다는 사실에 의사의 진정한 인간미를 읽은 기분이 든다.
오늘날 이권에만 집착하는 의사들이 많은데 그는 참된 의사의 한 사람으로서 용기와 희망을 갖고 욕심을 멀리한 채 서민의 꽃으로 자리잡은 모습이 좋았다.우리사회가 어두울 때도 많지만 이처럼 환하게세상을 밝히는 사람도 있음을 알게 되었다.
진정 불빛을 밝히는 사람이 많을 때 우리사회는 언제나 따뜻하고 우리 마음은 항상 훈훈할 것이다.
이형철 [경기 용인시 기흥읍]
2001-01-2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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