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골세포 배양 이식 무릎관절 치료법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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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10-10 00:00
입력 2000-10-10 00:00
생명공학 벤처기업인 ㈜셀론텍(대표 장정선)은 무릎관절을 앓는 환자의 손상되지 않은 연골세포를 채취·배양한 뒤 손상 부위에 이식해 관절을 치료하는 ‘자기유래 연골세포 이식술’이란 무릎관절 치료법을 개발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 치료법은 지난 96년부터 5년 동안 30억원의 연구비를 투자,국내처음으로 연골세포 배양에 성공한 것으로,이달말부터 국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판에 들어간다고 셀론텍 측은 밝혔다.셀론텍은 “기존약물·물리치료 등에 의한 연골손상 치료법은 관절환자의 증상을 일시적으로 완화시키는데 그쳤으나 새 치료법은 관절연골을 정상적으로복원시키는 근본적인 치료법으로, 수술 6주 후면 걸을 수 있고 3개월뒤엔 자전거를 탈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된다”고 설명했다.

김성호기자 kimus@
2000-10-1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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