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자갈치시장 금속탐지기 2대 비치
수정 2000-09-02 00:00
입력 2000-09-02 00:00
중구청은 1일 휴대용 금속탐지기 2대를 구입해 자갈치사장과 신동아시장 출입구에 두고 소비자가 직접 수산물을 검사할 수 있도록 했다.
대당 16만5,000원인 휴대용 금속탐지기는 납은 물론 여러가지 금속물질을 확인할 수 있다.
비치 첫날인 1일 금속탐지기를 사용해본 상인이나 소비자들은 의심스런 냉동 수산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좋다며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인준(李仁俊)중구청장은 “중국산 수산물 납 파동으로 수산물에대한 소비자들의 불신이 매우 커졌다”며 “추석 성수기를 앞두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휴대용 금속탐지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부산 이기철기자 chuli@
2000-09-0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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