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서 한국戰 조망 국제학술회의
수정 2000-06-14 00:00
입력 2000-06-14 00:00
13일부터 이틀간 알베르 2세 벨기에 국왕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한국전 관련국제학술회의는 한국과 벨기에,프랑스,미국,일본, 러시아 등 각국의 학자와관리,군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국전의 배경과 역사적 파장을 다각적으로 논의한다.
회의 준비에 참여해온 벨기에의 한국전 참전용사전우회는 이 회의에서 38선의 획정 배경과 주체 및 유럽국들의 유엔군 참전이 유럽의 정치 발전에 미친영향 등을 중점 토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브뤼셀의 왕립군사박물관에서는 한국전 당시의 사진 등을 전시하는 한국전 50주년 전시회가 15일 개막된다.벨기에는 한국전 당시 유엔군의 일원으로 3,250명(룩셈부르크 78명 포함)을 파병해 339명의 전사자와 실종 39명,포로 29명,부상 1,240명의 희생을 치렀다.
2000-06-1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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