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외교장관 귀국“과거 北테러 사과 요구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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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3-17 00:00
입력 2000-03-17 00:00
북한의 과거 테러문제도 남북 양자간 대화에서 논의해나갈 것이라고 이정빈(李廷彬) 외교통상부 장관이 16일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북한이 자행한 테러의 피해자 및 유족들이 생존해 있어북한에 사과 요구를 하지 않으면 국민들이 용서하겠느냐”면서 이같이 밝혔다.



미국 방문을 마치고 이날 귀국한 이 장관은 “지난 13일 워싱턴에서 매들린올브라이트 국무장관, 샌디 버거 대통령 안보보좌관과 만나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한미행정협정) 개정협상을 조속히 재개하기로 합의했다”면서 “협상이 아주 빠른 시일내에 다시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일만기자 oilman@
2000-03-17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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