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직원 인사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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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1-26 00:00
입력 2000-01-26 00:00
서울 용산구(구청장 成章鉉)는 2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직원에게 승진가점을 주는 등 과감한 인사상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하기로했다.

지역 주민과 함께 더불어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추진중인 ‘사랑의 공동체 용산 한가족운동’을 위한 세부 사업아이템의 하나로 이 제도를 도입했다.

이를 위해 이달초부터 구와 동의 모든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분야별 자원봉사 신청을 받고 있다.

직원은 구 사회복지과에서 알선하는 사회복지시설 및 보육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하거나 장애인 및 홀로사는 노인 돕기 등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에게는 자원봉사 수첩을 발급하는 한편 승진심사 때 가점을 주는 것을 비롯해 구청장 표창,해외연수 우선 기회 부여,각종복지시설 우선 배정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현재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직원은 12명.이들은 지난 8일 은평구 불광동에 위치한 농아인 가정을 방문해 발성·발화·호흡연습 등 언어치료 봉사활동을 했다.

김재순기자 fidelis@
2000-01-2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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