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重 인수위해 국내컨소시엄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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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11-20 00:00
입력 1999-11-20 00:00
삼성중공업 이해규(李海揆)사장은 19일 “한국중공업 인수를 위해 해외업체와의 컨소시엄 구성 이외에 국내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사장은 이날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SK수프림호 명명식’에 앞서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중 인수에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면서“미국의 제너럴 일렉트릭(GE),프랑스 알스톰,독일 지멘스,스웨덴 ABB사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이들 업체들이 각각 가스터빈,원자력 발전 등 특정분야에 대해서만 관심을 보이고 있어 외국업체들과의 컨소시엄 구성이 여의치 않을 경우 국내업체와의 컨소시엄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거제 김환용기자 dragonk@
1999-11-2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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