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 북한에 간다
수정 1999-11-02 00:00
입력 1999-11-02 00:00
이 운동에는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대표 서경석목사)도 거든다.
감귤 보내기 범운동본부는 수집과 보관·도내 운송 등을 책임지고,우리민족돕기본부는 5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포장비와 해상운송비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북한행 감귤은 오는 12월까지 수집,내년 1월 제주항을 통해 북한 남포항으로 운송될 예정이다.
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
1999-11-0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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