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자원봉사활동 범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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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9-09 00:00
입력 1999-09-09 00:00
중구(구청장 金東一)는 8일 자원봉사활동을 체계화·조직화하고 운영의 폭을 넓히기 위해 구청 안에 별도의 자원봉사팀을 구성하는 등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대책’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 사무보조 수준에 머물던 자원봉사활동을 문화재 보호,쓰레기 분리수거 및 재활용품 수집,외국어 지원 등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구는 우선 이달 안에 행정6급 팀장을 포함해 5명의 직원으로 구성되는 자원봉사전담팀을 구성해 주민,기관,단체,복지시설,기업,학교,교회 등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수요를 파악,자원봉사자를 연결해줄 계획이다.

이어 10∼11월중 자원봉사활동 지원방안 등 세부추진계획을 세운 뒤 내년말까지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관내 자원봉사 활용기관을 하나로 묶는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또 각 단체 및 시설별로 1∼2명의 자원봉사 전문가양성을 목표로 한양대 제3섹터연구소,강남대 자원복지센터,볼런티어 21 등외부 교육기관에서 대상자들을 위탁교육시키는 계획도 마련했다.

김재순기자 fidelis@
1999-09-09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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