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혼동소지 있는 버스정류장 명칭 정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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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9-09 00:00
입력 1999-09-09 00:00
얼마전 신대방동 버스정류장에서 ‘교수아파트’를 찾아 헤매는 분의 길 안내를 한 적이 있다.그러나 ‘교수아파트’는 벌써 헐렸고 대신 부근에 ‘하나로통신’이라는 대형 빌딩이 들어섰다.예전에 교수아파트가 있을 때 버스정류장의 이름이 ‘교수아파트’여서 흔히 그렇게 알고 찾는 분들이 많다.그러나 이미 아파트가 없어져 그곳 지리에 낯선 사람들은 옛 정류장 이름때문에 혼동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마침 정류장 명칭을 일제히 정비한다는 소식에 반가웠다.사실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고칠 수 있는데 무관심 때문에 계속 사용되는 정류장 이름이 많다.오래 전에는 있었으나 지금은 없어진 빌딩이름을 계속 정류장이름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는가하면 시장이 있었던 경우,‘구시장’이라는 억지스런 정류장 명칭도 많다.행정당국에서는 수시로정류장 명칭을 확인,점검하길 바란다.

정수단[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1999-09-0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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