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소렌스탐·로페스 올가을 한국그린서 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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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8-11 00:00
입력 1999-08-11 00:00
박세리와 애니카 소렌스탐,낸시 로페스 등 세계 정상급 여자골퍼들이 오는10월말 한국에서 한판승부를 펼친다.

대한골프협회는 10일 지난해 스폰서를 구하지 못해 무산됐던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2억원)를 오는 10월 29∼31일 한국(개최장소 미정)에서 열기로 하고 박세리 등을 초청했다고 발표했다.협회는 “박세리 외에 소렌스탐,로페스로부터 출전의사를 확인 받았다”고 설명했다.그러나 이들 3명은 출전료 등 조건에 대해 구두로 승락했을 뿐 아직 정식 출전계약을 맺지는않은 상태다.

이번 대회는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메이저 2승을 포함해 4승을 따내며 신인왕을 차지한 박세리는 이 대회에서 95년 아마추어로 준우승,96년 대회에서는 프로로 전향한 뒤 준우승했다.소렌스탐과 로페스 역시 96년 삼성월드챔피언십에 출전한 바 있어 한국에서의 대회 출전이 처음은 아니다.

박해옥기자 hop@
1999-08-1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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