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오픈 이모저모(I)
수정 1999-07-19 00:00
입력 1999-07-19 00:00
■타이거 우즈가 프로로 전향한 뒤 메이저대회에서 처음으로 ‘무 버디’라운드를 기록.프로로 전향한 뒤 97년 마스터스부터 메이저대회에 개근하고 있는 우즈는 이번 대회 2라운드까지 메이저대회에서는 매라운드 최소한 1개씩의 버디를 잡았지만 3라운드에서 버디없이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3오버파를 쳤다.
■골프에 대한 관심이 낮기로 소문난 프랑스가 반 드 벨드의 선전에 한껏 들뜬 분위기.스포츠전문지이면서도 평소 골프를 홀대(?)해 온 ‘레 퀴프’의경우 반 드 벨드의 사진으로 표지를 장식하고 1,500자 분량의 관련기사를 실어 관심을 반영.골프선수의 사진이 이 신문 표지를 장식하기는 이번이 처음.
1999-07-1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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