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청, 中企 수출지원 예산 앞당겨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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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2-25 00:00
입력 1999-02-25 00:00
경기 진작을 꾀하고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중소기업과 수출 관련 예산의 지원이 앞당겨진다.

예산청은 24일 이들 관련 예산의 조기 배정을 추진,20일 현재 올해 중소기업 및 수출지원 예산 3조9,469억원 가운데 62%인 2조4,546억원을 배정했다고 밝혔다.

전체 예산의 45%인 1조7,658억원은 자금배정까지 끝냈다.지난해의 경우 이기간 예산배정은 37%,자금배정은 33%에 그쳤다.

예산청은 특히 중소기업에 대한 보증여력을 키우기 위해 신용보증기금에 7,900억원,기술신용보증기금에 4,100억원 등 모두 1조2,000억원을 출연했다.이에 따라 이들 기관의 보증여력은 24조원으로 늘게 됐다.

1개 기업에 1억원 가량의 보증이 이뤄지고 있는 추세를 감안하면 24만개의중소기업에 대해 추가적인 보증지원이 가능해지는 셈이다.

또 지방 중소기업의 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지역신용보증조합에 169억원의 예산을 마련하고 수출보험기금에도 올해 예산 3,000억원 중 절반을 배정했다.
1999-02-25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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