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正 하루만 쉰다/金 대통령 지시… 정부,새해부터 2일 시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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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12-02 00:00
입력 1998-12-02 00:00
신정연휴가 내년부터 이틀에서 하루로 줄어든다.

金大中 대통령은 1일 국무회의에서 金正吉 행정자치부장관으로부터 연말연시 대책을 보고받고 “내년 2일은 토요일이지만 시무식을 했으면 한다”고 지시,이중과세의 폐지를 주문했다고 朴智元 청와대대변인이 전했다.<관련기사 6면>

이에 따라 정부는 다음 국무회의에서 신정연휴는 새해 첫날인 1월 1일 하루만 휴무하도록 하는 내용으로 공휴일 관련 규정을 개정할 예정이다.

이로써 정부부처와 관공서,공공단체 등의 업무가 내년 1월2일부터 일제히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金鍾泌 국무총리를 비롯,전 국무위원들이 경제6단체장의 건의와 국민정서·여론조사결과 등을 감안해 신정은 하루만 쉬고 설날 연휴를 정착시키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일부 국무위원들이 현 국경일 지정의 타당성 및 추가지정 여부 등에 대해 연구할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함에 따라 행정자치부가 주축이 돼 공휴일 지정문제를 전반적으로 재검토하기로 했다.<梁承賢 yangbak@daehanmaeil.com>
1998-12-0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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