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쌀 자급 어렵다”/金正鎬 농정국장
수정 1998-10-10 00:00
입력 1998-10-10 00:00
농림부는 9일 “논 면적이 현 추세대로 줄어들 경우 오는 2004년에는 쌀 자급에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농림부 金正鎬 농정국장은 이날 오후 여야 3당 관계자와 농업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의장 李水金) 주최로 열린 ‘농정개혁 대토론회’에 참석,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전망했다.
金국장은 “쌀 자급기반인 논 면적이 지난 93년부터 97년까지 연평균 3만4,000㏊씩 감소했다”고 전제,“이같은 추세가 계속되면 2004년에는 쌀 자급을 위한 적정 면적인 110만㏊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金국장은 이어 남북한 농업협력과 관련,“남북한간 상호보완성을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陳璟鎬 기자 kyoungho@seoul.co.kr>
1998-10-1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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