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과거사 청산은 日 반성이 선행되야”/金 대통령,日誌 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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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9-08 00:00
입력 1998-09-08 00:00
【도쿄=黃性淇 특파원】 金大中 대통령은 “한·일 관계의 과거 청산은 우선 일본이 스스로 과거를 반성하고 한국이 이를 수용하는 수순을 거쳐야 한다”고 말했다.

金대통령은 10월의 일본 방문을 앞두고 일본의 시사 월간지 ‘세카이(世界)’와의 기자 회견을 갖고 과거 청산과 관련,일본 정부의 선(先) 반성 입장을 분명히 했다.

金대통령은 이어 한·일간 과거 청산에 관한 의견 정리,어업협정 문제 등 현안들을 제2의 한·일회담을 하는 심정으로 해결해 나가고 싶다고 강조했다.
1998-09-0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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