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기생 선발 조건 돈 챙겨/아이스하키協 감사 구속
수정 1998-08-21 00:00
입력 1998-08-21 00:00
서울지검 북부지청 형사5부(金鐘仁 부장검사)는 20일 체육특기생 선발을 조건으로 학부모로부터 3,500만원을 챙긴 대한아이스하키협회 감사 金在鉉씨(43·전 경희대 감독)를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I고 金모,B고 申모 감독을 소환해 조사중이다.
이로써 체육특기생 부정입학과 관련,구속된 고교 및 대학 이이스하키팀 감독은 3명으로 늘었다.
검찰은 이와 함께 고교 아이스하키팀 감독 7명과 대학팀 감독 4명의 예금계좌를 추적,입시 때를 전후해 5,000만∼1억여원의 돈이 입·출금된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李鍾洛 기자 jrlee@seoul.co.kr>
1998-08-2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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