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연중 최저 기록/한때 1,329원까지 급락
수정 1998-07-09 00:00
입력 1998-07-09 00:00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 환율은 이날 장중 최고치인 달러당 1,340원에 거래가 시작돼 올들어 최저치인 1,333원에 끝났다.9일 고시될 기준환율은 8일보다 14원30전 낮은 달러당 1,333원40전이다.
외환당국 고위 관계자는 “환율 급락이 이어질 경우 달러 수요처를 찾는 등의 방식으로 환율을 안정시키는 방안을 IMF와 협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현재의 환율 수준이 적절한 지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경우에 따라 환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시장에 개입할 수도 있음을 내비쳤다.<吳承鎬 기자 osh@seoul.co.kr>
1998-07-09 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