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의 풍경/구보경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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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6-05 00:00
입력 1998-06-05 00:00
9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보다(725­6751)에서 열리는 젊은 화가 구보경의 다섯번째 개인전.비오는 날에 관련된 삶의 모습을 형상화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투명한 비의 이미지와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주로 회색을 사용한 그의 그림은 사계절의 변화속에서 비와 물,나무 흙 꽃 자라 개구리 물고기 등 하찮은 사물들이 만들어내는 삶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그러나 작가가 형상화하려는 것은 단순한 추억속 풍경이 아니라 비오는 날의 추억이 지닌 변화무쌍한 변용의 에너지이다.<朴燦 기자 parkchan@seoul.co.kr>
1998-06-0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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