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對러 차관 새달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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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5-30 00:00
입력 1998-05-30 00:00
【모스크바 AFP 연합】 국제통화기금(IMF)은 현재 동결돼 있는 대(對)러시아 차관 100억달러의 지급에 대한 승인 작업을 서두를 계획이며 6월 하순까지는 차관 일부가 제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IMF의 고위관리인 존 오들링­스미가 29일 말했다.

오들링­스미씨는 이날 모스크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IMF)이사회가 열리는대로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본다”며 ”승인 결정만 내려지면 차관은 수일 내에 제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100억달러 차관 가운데 지난 1월 이래 동결돼 있는 6억7,000만달러를 6월말 이전에 지급하는 문제를 이사회가 검토하도록 IMF 관계자들이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1998-05-3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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