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연합】 일본 정부는 8일 추경예산으로는 과거 최대규모인 6조1천억엔의 98회계연도 추경예산안 골격을 마련해 자민당과 협의를 마쳤다.추경예산안은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16조6천5백억엔에 달하는 종합경제대책을 구체화하기 위한 것으로,재원의 대부분은 국채발행으로 충당되며 특별감세에 사용될 국채 발행액은 2조1백억엔에 이르고 있다.추경안은 98년도 본예산과 통틀어 적자국채 발행액이 전년도 실적을 초과,적자국채 발행액의 삭감을 의무화한 재정구조개혁법의 개정을 필요조건으로 하고 있다.
1998-05-0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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