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韓주민 인도적 지원 다짐/세계禁食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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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4-27 00:00
입력 1998-04-27 00:00
【워싱턴·도쿄·베이징·모스크바·바티칸시티=외신 종합】 미국과 일본, 중국,러시아 등 세계 각지에선 지난 25일 ‘북한주민돕기 국제금식(禁食)의 날’ 행사가 펼쳐졌다.행사 참가자들은 북한 식량위기에 대해 우려하면서 아사위기에 처한 북한 주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하고 모금을 했다.

교황 바오로2세는 성바오로광장에 운집한 신도들을 향해 북한주민에 대한 세계각국의 지원을 직접 호소했다.

워싱턴 미국회의 사당앞 연못광장에서 미국내 자선단체 대표와 교포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행사에서 박희민 목사와 공동 의장을 맡은 토니 홀 하원의원은 연설에서 “북한의 기아는 외부세계에 잘 알려지지 않아 ‘침묵의 기아’로 불린다”면서 지원을 호소했다.로스앤젤레스에서는 행사에 참여한 36개국의 공동선언문이 발표되었다.
1998-04-2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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