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건설인력 도입制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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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4-04 00:00
입력 1998-04-04 00:00
◎실업자 증가로 시행 1년만에 중단 검토

IMF 체제로 건설현장의 외국인 연수생 도입제도가 중단될 전망이다.



대한건설협회는 업체별 외국인 건설인력의 도입계획을 종합,이달초 건설교통부에 전달할 계획이었으나 아직 도입인원의 집계조차 안됐다고 3일 밝혔다.이는 국내 실업자가 급증하고 건설경기가 극심한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시작된 사회간접자본(SOC) 건설현장에 대한 외국인 연수생 도입제도는 시행 1년만에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정부는 올해 외국인 연수생 2천500명을 영종도신공항 경부고속철도 원자력발전소 공사 등에 투입할 예정이었으나 현재 359명만이 현장에서 일하고 있다.<陸喆洙 기자>
1998-04-0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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