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왈리드 사우디 왕자/호텔식당 통째 빌려 여흥(조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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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3-18 00:00
입력 1998-03-18 00:00
◎영화관도 전세내 관람

대우·현대와 1억5천만달러의 투자의향서를 체결한 알 왈리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자는 17일 영화관과 식당을 통째로 빌리는 등 거부임을 유감없이 과시.

알리드 왕자는 이날 밤 숙소인 신라호텔의 프랑스식당 ‘라 컨티넨탈’을 통째로 예약,테이블을 치우고 무대를 만들어 민속공연을 관람하는 등 새벽까지 수행원들과 함께 여흥. 이에 앞서 서울 압구정동 키네마극장도 전세를 내 수행원 15명과 함께 영화 ‘러드 코너’를 관람하기도.미국 가수 마이클잭슨이 투숙했던 하루 숙박료 5백40여만원의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에 머문 왈리드 왕자는 체류기간이 3박4일임에도 와이셔츠 50벌,선글래스 15개를 준비해 옷차림에도 대단한 신경을 썼다고 호텔관계자는 전언.
1998-03-1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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