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외무회담 앞서 어협 재개 사전 논의/일 정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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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3-09 00:00
입력 1998-03-09 00:00
【도쿄=강석진 특파원】 일본 정부는 이달중 열릴 예정인 한·일 외무장관 회담에 앞서 노보루 세이이치로 내각 외정심의실장을 한국에 파견,어업협정 교섭 재개문제를 사전에 논의할 예정이라고 니혼 게이자이가 8일 보도했다.

일본의 이같은 방침은 한국에 새 정권이 정식출범한 것을 계기로 한·일 어업협정의 일방파기로 냉각된 양국관계를 재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일본은 특히 한일 외무장관 회담에 대해서는 98년도 예산안의 국회통과 일정을 감안,오는 21일 또는 22일 오부치 게이조 외상이 한국을 방문해 회담을 갖는 방향으로 조정중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1998-03-09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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