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료주의·부패 아시아권 최악 수준
수정 1998-03-07 00:00
입력 1998-03-07 00:00
홍콩의 싱크탱크 ‘정치·경제 리스크 컨설턴시(PERC)’가 5일 아시아 지역 상공회의소 회원과 경제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한국은 아시아 12개국 중 11위를 차지해 인도네시아,필리핀,말레이시아,인도 등에도 뒤져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로 10회째인 이 보고서는 또 관료주의 측면에서는 중국이 개선되고 있는 반면 한국과 일본은 더욱 후퇴했다고 밝혔다.
PERC의 분석 전문가 봅 브로드푸트는 한 국가의 상황에 대해 갖는 좌절감은 경제적 지표에 앞서 상황이 잘못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제1의 척도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1998-03-0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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