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를 살리자” 주말잊은 시민단체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7-11-30 00:00
입력 1997-11-30 00:00
◎흥사단 등 해외여생 자제·외제품 불매 촉구

주말인 29일에도 경제를 살리기 위한 시민 단체들의 행사가 이어졌다.

167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전국시민단체연합’(공동대표 김형문)은 이날 서울 광화문빌딩 앞에서 ‘나라경제 살리기 국민생활개혁 실천운동’을 가졌다.

이들은 “한강의 기적을 다시 일으킬수 있도록 국가 전체가 일치 단결해야 한다”면서 ▲해외여행 자제 ▲수입외제차 근절 등을 국민과 정부에 촉구했다.

이태복 노동자신문 회장을 비롯한 노동계 인사 10여명도 이날 상오 서울중구 태평로 세실레스토랑에서 ‘경제난 극복을 위한 노동계 추진위원회’를 발족시키고 경제난 극복에 노동계가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흥사단도 대학로 흥사단 강당에서 경제살리기 실천결의대회를 갖고 ▲10%절약 및 저축운동 ▲자원재활용 운동 ▲국산품 애용 등을 실천지침으로 채택한 뒤 대학로 일대에서 외화모으기 캠페인과 함께 시민생활 지침서를 배포했다.<김태균 기자>
1997-11-30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