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육류 12건 비밀회수/올해 자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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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10-09 00:00
입력 1997-10-09 00:00
◎박테리아 오염… 수출여부 확인안돼

미국은 올해 자국내에서 유통되는 육류 12건에 대해 박테리아 오염 등의 이유로 비밀리에 회수명령을 내린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예상된다.

8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시애틀 무역관이 입수한 미 농무부 식품안전검사국(FSIS)의 ‘1997 리콜 케이스’라는 자료에 따르면 농무부는 지난 3일 현재 박테리아 오염으로 21건 2천7백18만 파운드의 날육류 및 가공육류에 대해 회수명령을 내렸으며 이중 12건에 대한 회수명령은 비공개로 발동된 것으로 드러났다.

비공개로 회수명령이 발동된 육류는 네바다산 그라운드 비프(박테리아 오염)를 비롯,켄터키(이물질함유),오클라호마(〃),콜로라도(〃),워싱턴(박테리아),아리조나(〃),텍사스(부패),웨스트 버지니아(박테리아),캐나다(화학물질),아리조나(브랜드오기),네바다(〃),외국산(약품함유) 등이다.

무공은 회수명령 비공개 이유와 이들 육류들이 해외에 수출됐는지 여부는 즉각 밝혀져지 않았다고 덧붙였다.<박희준 기자>
1997-10-0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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