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비교내신 보완책 미흡”/특수고생 집단자퇴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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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10-05 00:00
입력 1997-10-05 00:00
◎내일·10일 자퇴원 내기로

전국 과학고와 외국어고 등 특수목적고 학생 및 학부모들은 4일 서울대가 발표한 비교내신 보완책이 특수목적고의 내신불이익 해소에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서 당초 계획대로 오는 6일과 10일 집단 자퇴원을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한성과학고 학부모 대표 박미령씨(43·여)는 “서울대가 검토중이라고 밝힌 특차모집 도입과 고교장 추천제 확대 등은 과학고가 받는 내신불이익을 해소하기에는 미흡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면서 “검정고시를 통한 대학진학을 위해 이달말까지 자퇴원을 내야 하기 때문에 당초 예정대로 오는 6일 집단자퇴원을 내기로 했다”고 말했다.

대원·대일 등 외국어고 학생과 학부모들도 오는 10일쯤 집단 자퇴원을 내려던 당초 방침을 재확인했다.<강충식 기자>
1997-10-0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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