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아파트 화재 복구 늑장/사흘째 전화불통·정전… 주민 큰불편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7-08-26 00:00
입력 1997-08-26 00:00
지난 23일 아파트 지하공동구에서 불이 난 서울 송파구 오륜동 올림픽선수촌 아파트에 대한 화재복구가 늦어져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화재 3일째인 25일 하오까지도 5백여가구의 전화가 불통 상태이고 2단지 220∼232동,237∼239동 등 16개동 520가구에 전기가 공급되지 않아 엘리베이터가 작동되지 않았다.

주민들은 “시공사인 현대건설로부터 아파트관리를 맡게 된 현대종합관리측이 우영건설에 전기설비 용역을 주는 등 다단계로 하청을 주다보니 비상시 체계적인 복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주장했다.<이지운 기자>
1997-08-26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