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군 덕정에 신도시 조성/26만평 규모로… 올 9월께 착공
수정 1997-08-06 00:00
입력 1997-08-06 00:00
대한주택공사가 경기도 양주군 덕정리 일대에 26만평 규모의 신도시를 건설한다.
주공은 이 택지개발 사업지구에 모두 9천532가구의 아파트를 건설,내년말까지 전용 18평(분양 25평형) 이하 3천672가구,전용 18평 이상 25.7평(분양 32평형) 미만 2천90가구,전용 25.7평 이상 1천70가구를 각각 분양할 계획이다.98년 이후 분양 예정인 2천700가구에 대한 평형별 공급계획은 현재 수립중이다.
주공은 이를 위해 덕정 1지구 19만평에 대한 용지보상을 끝냈고 지구내 지장물 가옥 등을 철거하는 대지 조성공사에 착수,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 지난달 24일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된 덕정 2지구에 대해서는 내년 상반기부터 용지보상을 시작하며 내년 하반기에는 대지조성 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서울 청량리에서 양주를 거쳐 동두천까지 이어지는 전철이 2001년까지 개통을 목표로 설계중이어서 덕정지구는 서울 강북 도심까지의 출퇴근이 가능한 곳이다.특히 주공은 이 지구를 쾌적한 주거전원단지로 만들 계획으로 용적률을 대폭 낮추었다.
단지 안에는 상업용지 7천평,근린생활용지 1천300평이 조성되고 초등학교 2개,중학교 1개,고등학교 1개 등 각종 공공시설도 들어선다.(02)5611453.
1997-08-06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