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추가 식량지원 미 국무부 주초 발표/1천만불 이상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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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7-13 00:00
입력 1997-07-13 00:00
【워싱턴 연합】 미국 국무부는 내주초 북한의 식량난을 지원하기 위한 인도적 차원의 추가 식량원조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니컬러스 번스 대변인은 11일 브리핑에서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의 지원호소에 따른 대북 식량원조 결정이 아직 내려지지 않았으나 상황의 긴박성을 감안,곧결정이 내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국무부 관계자는 이와관련,올들어 세번째로 이뤄지는 대북원조 규모가 1천만달러 이상이 될 것이며,지원곡물은 WFP를 통해 영양실조가 심각한 북한의 6세미만 어린이들에게 직접 전달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올들어 두차례에 걸쳐 2천5백만달러를 지원한 것을 포함,지난 95년 이후 지금까지 모두 3천3백40만달러의 대북 식량원조를 제공한 바 있다.
1997-07-1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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