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청/「아이버릇 고치기」자료 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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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5-24 00:00
입력 1997-05-24 00:00
대전 서부교육청이 최근 「자녀를 바르게 키우는 지혜」라는 장학자료에서 「아이들의 잘못된 버릇을 고치는 다섯가지 방법」을 제시,관심을 끌고 있다.우선 편식을 하는 아이는 설득하거나 꾸중하는 대신 다른 반찬은 전혀 주지 않고 좋아하는 음식만 계속 먹도록 해야 한다.그러면 얼마 가지 못해 싫증을 느껴 다른 음식을 찾게 된다는 것이다.
계속해서 떼를 쓰는 행동은 관심을 보이지 말고 그릇된 습관과 전혀 다른 행동을 했을때는 적극 칭찬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예컨데 귀가시간이 늦는 아이가 모처럼 일찍 들어 왔을때 머리를 쓰다듬어 주거나 맛있는 음식을 주면 이같은 행동을 하지 않게 된다.자녀가 하기 싫은 일을 끝까지 다했을때는 텔레비전을 보게 하거나 친구들과 편히 놀게 해 시간 구분없이 무조건 공부만 하라는 식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해서는 안된다.
마지막으로 형제간에 심한 싸움을 하거나 돈을 훔쳐 썼을 경우에는 반드시 혼자 반성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대전=이천렬 기자>
1997-05-2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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