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 계좌 자금출처 곧 조사”/김상희 중수부 수사기획관 문답
수정 1997-04-07 00:00
입력 1997-04-07 00:00
검찰은 6일 국회 청문회와 관련,『수사 단서가 될만한 증언이 나오면 즉각 수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다음은 김상희 중수부 수사기획관과의 일문일답.
오늘 소환자는
▲제일은행 심사역 1명과 산업은행 부산지점 대리 1명이 조사를 받고 있다.박태중씨 계좌추적과 관련,김상훈 블루노트 코리아 사장을 소환조사했다.또 40억원을 박씨 계좌에 입금한 우주건설 고영준 부사장을 조사한 뒤 돌려 보냈다.
고부사장의 진술내용은.
▲94년 2월에 30억원을 빌린뒤 3월에 변제했고 3월에 10억원을 빌려 6월에 갚았다고 했다.자금의 사용처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자금의 출처에 대해서는 박태중씨를 소환하면 조사할 방침이다.
박태중씨 등을 출국금지했나.
▲김기수 총장이 지난 번 말했던 것처럼 사실상 출금조치된 것 아니냐.
백창현씨는 언제 소환하나.
▲출두통보를 했으나 접촉이 안되고 있다.
김현철씨에 대한 계좌추적은.
▲수사상황이어서 말 못한다.
박태중리스트는 조사하고 있나.
▲그런건 없다.압수품에 뭐가 있는지 모른다.<강동형 기자>
1997-04-0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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