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자회담 설명회 29일 뉴욕서/미­북 실무접촉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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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1-14 00:00
입력 1997-01-14 00:00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체제 구축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4자회담의 설명회가 오는 29일 뉴욕에서 한국,미국,북한의 차관보급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설명회에는 우리측에서 송영식 외무부1차관보가,미국측에서 찰스 카트만 국무부 동아태담당 부차관보가,북한측에서는 김계관 외교부 부부장이 각각 참석한다.



미국과 북한은 13일 북한의 주 뉴욕 대표부를 통한 실무접촉을 통해 이같이 최종 합의했다고 외무부 당국자는 밝혔다.

정부는 이번 설명회를 4자회담의 예비회담 형식으로 이끌어간다는 방침에 따라 북한측이 휴전선 전진배치 군부대의 후방이동,군사훈련 상호 통보 및 참관,생·화학·핵무기 및 재래식 무기의 감축 등의 조치를 취할 경우 이에 따른 경제지원을 제시할 방침이다.<이도운 기자>
1997-01-1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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