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등 29개대 특차 원서접수/오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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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12-08 00:00
입력 1996-12-08 00:00
◎고려 등 43개대는 내일부터/대부분 대학 10일 마감

서울교대 등 10개대가 7일부터 97학년도 특차모집 원서접수에 들어간데 이어 8일에는 연세대·이화여대·포항공대 등 29개대가 특차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또 고려대·경북대 등 43개대가 9일부터 원서를 접수하며 대부분의 대학들이 10일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모두 87개대에서 6만3천543명을 뽑는 이번 특차모집에서는 이화여대 등 29개대가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만으로 전형을 치르고 동국대 등 32개대는 학교생활기록부 40%,수능 60%를 반영해 수능성적이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연세대·고려대 등 주요 대학의 법학·의예 등 인기학과는 고득점자들이 많이 몰려 경쟁률이 높겠으나 비인기학과나 서울소재 대학의 지방캠퍼스,지방 사립대 등은 지난해처럼 지원율이 극히 저조하거나 대거 미달사태를 빚는 「양극화」현상이 되풀이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특차 전체 평균경쟁률은 지난해의 2.2대1과 비슷하거나 다소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한종태 기자>
1996-12-0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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