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성형수술 첫 성공/인천 중앙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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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8-01 00:00
입력 1996-08-01 00:00
◎타부위 근육이식 심부전증 치료

심장이식 대신 환자의 근육일부를 심장에 이식,심부전증을 치료하는 새로운 수술법이 국내에서 첫 성공을 거뒀다.



인천 중앙길병원 심장센터 흉부외과 박국양 과장팀은 31일 환자 자신의 광배근(등에 있는 튼튼하고 넓은 근육의 하나)을 떼내 심장의 심실을 감싸 심근부전을 교정하는 심근성형술을 국내 최초로 시술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환자는 지난 94년부터 확장성 심부전증을 앓아온 이모씨(25·인천광역시 남구 학익1동)로 간염을 앓고 있어 심장이식도 받을 수 없는 상태였다.이씨는 30일 수술을 받은 이후 현재까지 양호한 건강상태다.
1996-08-0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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