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도의원 5명 3일째 단식농성/휴업 「마산의료원」정상화 요구
수정 1996-03-15 00:00
입력 1996-03-15 00:00
의원들은 『경남도는 두달째 휴업하고 있는 도내 유일의 공공의료기관인 마산 의료원의 운영을 이미 포기했다』며 『저소득층 영세민을 위한 공공 의료기관에 대해 경영수지의 그릇된 잣대를 적용해 공익성과 공공성을 무시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누적된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의료원 노조가 「오픈 숍」제 채택,97년까지 임금동결 등 모든 것을 양보한 만큼 경남도도 부실경영에 대한 책임을 지고 조속한 시일내에 정상화 방안을 제시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마산 의료원은 경영부실 등을 이유로 지난 2월1일부터 의료활동을 전면 중단해 왔다.
1996-03-1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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