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자금 2백만불 미,대북식량지원 검토/정부소식통 밝혀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6-02-01 00:00
입력 1996-02-01 00:00
미국은 대외재난구호기금(FDA)등 정부내 기금을 세계식량계획(WFP)등 국제기구를 통해 북한에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정부의 한 당국자가 31일 밝혔다.

미국이 FDA등을 통해 지원을 검토중인 지원금은 2백만달러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북한의 객관적 식량실태가 파악되지는 않았지만 경제난을 겪고 있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국제사회의 인도적인 지원에 참여하라는 국내 여론에 따라 지원을 검토중이며 이는 우리의 적십자가 북한에 라면등 구호품을 보내는 것과 같은 차원이라고 정부당국자는 말했다.

이 당국자는 『그러나 미국은 지난 25일 끝난 하와이 한·미·일정책협의에서 합의한대로 정부차원의 대규모 직접지원은 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하고 『이러한 방침에 변화가 올 경우 우리정부와 사전에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도운기자>
1996-02-01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