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사 가스경보기 값 비싸고 성능 나빠/소보원 조사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5-11-16 00:00
입력 1995-11-16 00:00
삼성전기와 금성계전 등 유명회사 제작 가스누설경보기가 비유명사 제품에 비해 가격만 비싸지 성능은 오히려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한국소비자보호원에 따르면 최근 6개사의 가스누설경보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성 및 성능 시험 결과 삼성전기·금성계전·게코전자의 제품이 관련 검정기술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구입가가 각각 3만3천원과 2만원인 삼성전기(SGA­A01)와 게코전자(YOOLIMAX205)제품은 전압 변동으로 표시전압보다 10% 낮은 전압이 공급될 때 경보 작동이 아예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금성계전 GLD­01C(1만6천원)는 경보음의 크기가 기준치인 70데시벨(㏈)에 미달하는 64㏈로 측정됐다.
1995-11-16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