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전 대통령 부동산 비리 제보/함모씨 경찰서 불법감금”
수정 1995-10-31 00:00
입력 1995-10-31 00:00
민주당의 박계동 의원은 30일 자신에게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대통령의 부동산비리를 제보한 함모씨를 경찰청 특수수사대가 연행,불법 감금중이라고 주장했다.
◎함씨는 무고혐의/영장받아 수감중
경찰청은 30일 민주당 박계동의원이 『노태우전대통령의 부동산비리를 제보한 함모씨를 경찰청 특수수사대가 연행해서 불법감금했다』고 폭로한 데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경찰은 『박의원이 불법연행했다고 주장한 함모씨는 지난 27일 공무원에 대한 무고혐의로 서울지방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서대문경찰서에 유치돼있는 함인홍씨(51)이며 노전대통령의 비리사건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1995-10-3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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